한효주, "절친 박하선 유독 질투 많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26 09: 15

배우 한효주(24)가 드라마 ‘동이’를 통해 박하선(24)과 쌓은 친분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한효주가 출연했다. 드라마 ‘동이’에서 친분을 쌓게 된 박하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효주는 “하선이가 유독 질투가 많아요. 그래서 숙종의 애정도 질투해 제가 동이하라고 했어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팬들이 준 선물을 미니홈피에 인증샷을 남기는 한효주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그녀는 “이렇게라도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서요”라고 수줍은 미소로 답했다. 하지만 돌연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하지만 저는 팬들을 감시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