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담배가 올 초 대대적으로 신제품(U-Top)을 출시하면서 기존 검증됐던 제품을 포함, 모든 제품에 대해 다시 한 번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Made In China’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종식시키고 소비자와 지점장들에게 보다 확실한 신뢰감을 주기 위함이다.
한국전자담배 심혁노 이사는 “한국전자담배의 모든 제품이라 함은 기기뿐 아니라 액상까지 포함된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타사 모방제품들의 현란한 광고에 현혹되거나 언론에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노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심 이사는 “앞으로도 모든 지점장 및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이후 출시될 한국전자담배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안전에 관한 법에 의해 모든 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자사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더불어 한국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에 의해 모든 니코틴이 함유된 제품에 니코틴의 함유량과 경고 문구를 삽입해서 공급.
제품에 형식적으로 경고 문구를 부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제품에 인쇄해서 경고 문구가 손상되거나 파기될 수 없도록 했으며, 이는 업계 최초로 추진한 것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나라건강’이라는 회사의 모토를 기반으로 최근엔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박준규 씨와 함께 ‘건강한 흡연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며 소비자들에게 정직한 기업, 신뢰받는 기업, 인정받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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