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의 우월한 몸매비율이 돋보이는 ‘히치하이킹 패션’이 화제다.
사진 속 한혜진은 진한 톤의 청바지에 물이 빠진 듯한 연한 색상의 청 셔츠 착용, 배꼽을 드러내고 있다. 데님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2011년 1월 중순 글로벌 진 브랜드 리바이스는 한혜진과 김재욱의 모델로 발탁, 로드웨어란 콘셉트로 호주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로드웨어란 ‘길 위에서 새로운 나를 찾다’란 주제로 자유롭고 빈티지한 느낌의 데님 온 데님 룩을 제안한다.

모델 한혜진과 김재욱은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난 여행길인 서호주 퍼스에서 우연히 만나 광활한 사막을 달리며 열정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자유로운 남녀를 표현했다.
특히 한혜진은 화보촬영 중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며 지나가던 차를 몇 대 나 세워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한혜진 모델이라 역시 비율이 감탄스럽네”, “톱모델 한혜진의 몸매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네”, “나도 한혜진 처럼 우월비율 가지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리바이스 촬영 관계자는 “2011년 로드웨어는 빈티지한 데님룩의 스타일리시 함을 강조하기 위해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전문모델을 선정했다”며 “한혜진이 히치하이킹 하는 모습에 지나가던 차들이 멈춰서는 것을 보며 한혜진의 우월몸매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진브랜드 리바이스는 패션을 이끌어 가는 트렌드세터이자 전문 패션모델인 한혜진을 국내모델로 선정했다. 한혜진과 함께 이국적이면서도 깨끗한 이미지의 김재욱이 화보를 촬영, 뛰어난 비율의 몸매로 리바이스의 빈티지한 데님 스타일을 훌륭하게 표현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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