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머리카락은 외모를 돋보이게 해주는 중요한 미적 요소로 떠올랐다. 외모가 경쟁력으로 인식되어서 인지 탈모로 인해 광주 모발이식 전문병원이나 광주 탈모전문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광주 모발이식 전문병원 더모 헤어플란트 미지예피부과(구 더모 미지예 피부과) 정진욱 원장(사진)은 "나이가 어려도 머리카락이 적으면 나이가 들어 보이고, 나이가 들었어도 머리카락이 검고 풍부하면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은 개인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로 이용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예전에 40대이후에나 발생한다고 알고 있었던 대머리 탈모증이 이제는 20대 젊은이들에게도 드물지않는 현상이 되었고, 심지어는 젊은 여성들중에도 탈모증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다고 한다.
대머리 탈모증의 원인은 유전과 호르몬이다. 대머리는 유전되는 질환으로 가족적으로나 인종적으로 발생 빈도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 치료가 예전에는 힘다고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탈모증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초기 탈모증에는 먹는 발모제나 바르는 발모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증이 앞이마에 발생하거나 진행이 된 경우는 이제까지 빠진 모발을 보충해주는 자가 모발이식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모발이식수술은 국내 기술이 세계적으로도 앞서고 있으며, 모발이식후 모발이 다시 자라나는 생존율에 있어서도 세계 으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중국이나 일본등 해외에서도 수술을 위해 의료관광을 오는 경우도 늘고있다.
모발이식수술은 4-5시간 국소 마취를 통해서 시술되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자연스런 헤어스타일과 생존율 등이 모발이식의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이다. 모발이식을 고려중이라면 병원선택에 있어 전문적인 모발이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의료기관인지 그리고 시술 의료인들이 풍부하고 전문화된 모발이식 경험이 있는지를 꼼꼼이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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