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KCC와의 경기서 혼자 3점슛 8개를 작렬하는 등 29득점을 기록한 이승준을 앞세워 100-8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5승 21패(5위, 26일 현재)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한 동시에 KCC와의 시즌 맞대결 전적을 3승 3패로 마쳤다.

경기 종료를 앞두고 KCC 허재 감독이 고개를 숙인채 생각에 잠겨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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