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연예인병 심하게 걸린 연예인 1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26 17: 31

개그맨 김현철이 연예인병이 걸린 연예인 1위에 뽑혔다. 
26일 박명수 박경림 김신영 토니안의 진행으로 KBS 2TV '백점만점'이 방송됐다. 김현철은 다수의 증언으로 연예인병이 심하게 걸린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백점만점’에 출연한 게스트들은 “유흥업소에 가서 여성들에게 ‘오빠 연예인이야’” “차를 타고 가다가 창문을 내리며 나 연예인이야, 어디 가니?” “아이스크림이 맛이 없었는지 옆에 있던 사람에게 먹던 것을 건네며 ‘연예인이 먹던 거니까 괜찮아” 등의 증언을 줄줄이 내놓았다.  

이에 김현철은 “절대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지만 주위를 이미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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