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우즈벡 미녀 구잘과 잠깐 대화에 '귀 빨개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26 17: 40

토니안이 우즈베키스탄 미녀 구잘과의 잠깐의 대화에도 귀가 빨개져 이목이 집중됐다.
26일 박명수 박경림 김신영 토니안의 진행으로 KBS 2TV '백점만점'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로 우즈벡 미녀 구잘이 자리했다.
영어 발음을 테스트해보는 시간에서 토니안에게 구잘과 대화를 해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토니안은 “남자 친구가 있느냐” “어디 사느냐” 등의 짧은 영어 대화를 구잘과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내 토니안의 귀가 빨개져 주위의 질타를 받았다. “귀가 벌써 빨개지고 있다”고 말하자 토니안은 “여성과 이야기를 하면 그렇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