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하하가 무식 1, 2등을 다투며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오호츠크해 특집'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의 취침시간을 걸고 진행된 '무식 배틀'에서 길과 하하는 기상천외한 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E-mail'에서 E가 무엇의 약자냐는 질문에 길은 "Easy!"라고 답하고, 하하는 "Energy!"라고 답해 잠을 자던 멤버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또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가스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하하가 "니코틴!"라고 답해 퀴즈를 내던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배틀이 끝난뒤 하하는 자신의 답을 되새기며 스스로도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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