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노홍철 "웃으니 행복" 긍정복음 전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26 19: 26

노홍철이 긍정교를 창시(?)하며 '긍정복음'을 전파,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오호츠크해 특집'이 전파를 탔다. 눈싸움으로 전의를 불태우던 멤버들은 지난 회의 시간이 노홍철이 제안한 고통을 긍정으로 승화시키는 '긍정 특집'을 생각해 내고, 곧바로 실천에 들어갔다.

 
멤버 한명에게 돌아가면서 눈폭탄을 던지고,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잊지 않아야하는 특강을 시작한 것. 특히 '긍정교'를 창시한 노긍정 선생은 입에 눈덩이가 들어오고, 복부에 눈폭탄이 쏟아져도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한 것이다"라는 큰 가르침(?)을 전파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자막으로 긍정복음의 '깨알'같은 말씀들이 지나가며 긍정교의 힘을 전파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길과 하하의 '무식배틀'이 이어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메일의 'E'가 무엇의 약자냐는 질문에 'Easy' 'Energy' 등 오답퍼레이드가 이어졌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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