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젝스키스 당시 소속사와 계약 없었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27 09: 06

은지원이 28일 SBS '밤이면밤마다, 아이돌의 전설'에 출연해 젝스키스 당시 소속사와의 계약이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90년대 젝스키스 활동 당시 소속사와 계약이 없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오히려 있는 것보다 더 무섭다. 언제든 나갈 수 있게 문이 열려있었지만 그게 더 나갈 수 없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뒤늦게 밝히는 은지원의 소속사와의 관계를 듣은 god의 김태우는 “당시 god는 가장 좋은 계약 조건이었다”며 소속사간의 계약 관계를 비교했다.
90년대 원조 아이돌 HOT 문희준, 젝스키스 은지원, god 김태우 그리고 빅뱅의 승리는 "아이돌 이미지 관리의 핵심! 돈과 연애"에 관한 주제로 청문회를 열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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