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내 모든걸 던질 수 있는 여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27 09: 32

지상렬이 백지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지상렬은 그동안 고수해왔던 상투머리에서 단정한 컷트 머리를 선보이며 훈남으로 변신했다.

 
이날 지상렬은 '과거 백지영에게 차인 적 있냐'라는 질문에 "백지영을 평소에 좋아했다. 내 모든 걸 던질 수 있는 여자다”라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백지영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했는데 백지영이 풍산개 한 마리 줄 테니 나라고 생각하며 키우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집계결과 18.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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