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동녀 진세연, 댕기 푼 청초셀카 화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27 10: 06

MBC 월화드라마 '짝패'의 어린 동녀로 분해 ‘조선판 차도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새초롬 ‘글방아씨’ 진세연이 촬영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진세연은 '짝패'에서 ‘동녀’ 한지혜의 아역으로 출연, 고운 한복자태와 한지혜 닮은 꼴로 주목받으며 단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녀를 짝사랑하는 개구쟁이 꽃도령 귀동과 천재 얼짱거지 천둥사이를 오가며 사랑을 독차지할 동녀는 고교생 신예로 '짝패'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며 명품아역 4인방으로 '짝패'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진세연은 촬영전 화장기 없는 풋풋한 얼굴로 댕기머리를 풀고 긴 머리를 휘날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 속 동녀와는 또다른 청초한 모습이 돋보였다.
커다랗고 순수한 눈망울이 인상적인 수줍은 미소의 '글방아씨' 동녀는 18세 소녀다운 발랄함과 깜찍한 애교로 촬영장을 누비며 스태프들과 선후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8일 방송될 7회에서는 동녀가 아버지를 잃고 기생으로 팔려갈 위기에 처하게 된다. 기생으로 분할 동녀의 모습에 또한번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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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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