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정상에 올려 놓은 정의경(두산)과 류은희(인천시체육회)가 2011 핸드볼코리아컵서 남녀 MVP로 선정됐다.
정의경과 류은희는 27일 광명실내체육관서 막을 내린 2011 SK핸드볼코리아컵 시상식서 남녀 MVP에 이름을 올렸다. 정의경은 도움 30개, 류은희 도움 25개를 올리며 남녀부 도움왕에 올랐고 나란히 팀의 3연패를 이끌며 최초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정의경과 류은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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