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가 핸드볼코리아컵서 3연패의 금자탑을 달성했다.
인천시체육회는 27일 광명시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 SK 핸드볼코리아컵 결승전서 류은희가 1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삼척시청에 31-18로 낙승했다.

이로써 인천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서 전승으로 우승을 거두며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반면 2008년도 우승팀 삼척시청은 인천시체육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폐막후 인천시체육회 선수들과 임영철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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