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틴탑의 막내 리키가 허리통증으로 진통제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수파 러브'로 활동 중인 틴탑은 노래 도중 리키가 허리를 90도로 꺾는 매트릭스 춤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 리키가 최근 연습 도중 허리를 삐끗해 치료를 요하는 상황이 됐다.
리키는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27일 SBS '인기가요'에 올랐으나, 매트릭스 춤을 추다 주춤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틴탑의 리더 캡은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리키 생일인데 허리가 아픈데도 말도 안하고 미련하게 해버렸네요. 열심히 해준 리키 빨리 나아서 더 멋진 매트릭스 춤을 보여드릴게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리키는 이날 열일곱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8일 시간을 내서 병원에 가볼 계획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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