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방송연예팀]안재모가 도둑을 맞았다.
최근 안재모의 신혼집에 도둑이 들어 패물을 모두 도둑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26일 촬영을 끝내고 집에 들어갔는데 집이 엉망이 돼 있었다. 안재모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친정집에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결혼반지를 비롯해 결혼 패물들, 돈이 될 만 한 물건들이 모두 없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3층인 안재모 집에 가스 배관을 통해 외부인이 침입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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