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의 '꽃줌마' 박주미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과 털털함'을 오가는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박주미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 평소 선보였던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추운 야외 촬영에 담요와 스카프를 뒤집어 쓰고서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조 여신다운 청순한 미모와 매력을 발산한 또 다른 사진에서 드라마 촬영장과 식당 등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끈다.
특히, 너덜너덜하면서도 메모가 빼곡히 적힌 대본은 작품과 캐릭터를 위한 박주미의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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