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가 팬들의 응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조현재의 팬클럽이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 촬영현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다국적의 조현재 팬들은 드라마 '49일'의 촬영 소식에 팀을 나눠 촬영장을 방문하고 있다.

서울 촬영지 뿐만 아니라 지방 촬영지까지 찾아와 연기자와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응원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전 스태프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이에 조현재는 “항상 우리 팬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군 제대 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게 돼 너무 좋고 앞으로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49일’은 SBS 드라마 ‘싸인’ 후속으로 3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재는 극중 천재 건축설계사로 이요원, 배수빈, 서지혜, 남규리, 정일우와 호흡을 맞춘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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