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유인나가 언니지만 할말은 해야겠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28 11: 56

배우 윤은혜가 “유인나는 실제 너무 사랑스럽고 애교가 넘친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허인무 감독을 비롯해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 등이 자리했다.
윤은혜는 유인나에 대해 “언니이지만 평소에도 사랑스럽고 애교가 넘친다”며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한별에 대해서는 “실제도 별이는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데 영화 속에서도 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나온다”고 말했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 최종후보작인 김민서 작가의 ‘나의 블랙미니드레스’를 영화화 한 작품. 상큼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감각을 지닌 개성 만점인 인물의 좌충우돌 20대를 그린다. 3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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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인나=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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