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2010-11시즌 프로배구 대상 배구토토 매치 26회차 중간집계 결과
1, 2세트 현대캐피탈, 3세트 삼성화재 승리 예상…1일 발매 마감

국내 배구팬들은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삼성화재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26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51.22%)와 2세트(51.08%)에서 현대캐피탈, 3세트(50.55%)에서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44.32%)와 2점차(39.73%), 2세트 3~4점차(48.71%)와 2점차(41.89%), 3세트 3~4점차(45.68%)와 2점차(38.38%)가 높게 나타나 매 세트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삼성화재가 최하위까지 떨어지며 부진할 때도 완패를 당하며 상대전적(1승 3패)에서 뒤질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이어진 '3.1절 빅매치'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며 "삼성화재 징크스를 깨려는 현대캐피탈의 정신력과 되살아난 삼성화재의 조직력 싸움에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2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