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베카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카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mm... Just waiting :0)"이라는 짧막한 글과 함께 볼을 한껏 부풀리고 살짝 찡그린 듯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팬은 "애프터스쿨의 컴백을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라고 컴백을 기다리는 애타는 심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베카는 지난 12월 애프터스쿨의 'Happy Pledis 1st Single Album - Love Love Love'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탈퇴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 기간 중 애프터스쿨은 새 멤버 노이영을 영입해 의혹을 더했다.
하지만 베카는 지난 겨울부터 1월까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카는 지난 달 귀국했으며 애프터스쿨의 일본 진출 준비에 합류했다. 현재 애프터스쿨은 가희가 솔로 활동 중이며 곧이어 애프터스쿨이 컴백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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