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中패션쇼서 동양미 물씬 '우아한 자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8 16: 43

걸그룹 원더걸스가 중국에서 동양미를 물씬 풍기며 여신포스를 뽐냈다.
최근 원더걸스는 '끌로에 2011 S/S 패션쇼' 참석차 중국 상해에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베이지 등 파스텔톤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리스 여인을 연상케 하는 롱 드레스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근 각종 패션쇼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신선하다. 
원더걸스는 최근 뉴욕 패션 위크에 비비안 탐, 제레미 스캇, 안나 수이 등의 패션쇼마다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풋풋하고 발랄한 소녀와 고급스러운 숙녀 사이에서 활발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모습에 팬들의 원더걸스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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