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초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심창민-유하나의 키스신을 공개한다.
얼마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하나가 심창민과의 키스신 촬영 에피소드를 밝히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화제의 키스신이 28일 '파라다이스 목장' 11부에서 공개된다.
유하나(박진영)는 3년 동안 자신을 바라봐준 심창민(이동주)에게 마음을 열고 심창민을 남자친구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유하나는 심창민과 함께 하는 순간순간이 설레고 심창민 역시 그런 유하나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이제 시작하는 연인, 심창민과 유하나가 드디어 사랑을 확인한다. 바로 두 사람이 키스를 하는 것이다. 먼저 대시하는 것은 유하나다. 심창민은 처음에는 유하나의 기습 키스에 당황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심창민과 유하나의 키스신은 쑥스러운 듯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했다.
“심창민과의 키스신은 부담스러웠지만 심창민이 리드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힌 유하나는 “심창민의 여성 팬분들이 드라마 상 꼭 필요한 설정이었음을 이해해줬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번 키스신은 이혼한 전부인, 이연희(이다지)에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렸던 심창민에게 앞으로 어떤 심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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