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2군서 헤딩 결승골...시즌 2호 골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3.01 11: 46

아약스 2군서 뛰고 있는 석현준(20)이 경기 막판 헤딩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아약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홈구장서 열린 그로닝겐과 가진 2군 경기서 석현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석현준은 지난 11월 23일 트벤테 2군과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해 골을 기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시즌 2호골을 넣었다.

석현준은 후반 15분 제오프레이 카스틸리온과 교체 돼 그라운드에 나섰다. 석현준은 후반 43분 마커스 오빌리츠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해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bal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