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9월 중국 지난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개최지를 중국 지난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비롯한 북한, 중국, 일본, 호주 등 5개국과 1차예선 1위 팀 등 6개국이 풀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두 팀이 런던 올림픽에 나간다.

한국 여자축구가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all@osen.co.kr
<사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북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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