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커플이 9월에 부모된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1일 소속사 측은 OSEN과의 통화를 통해 "이하정 아나운서가 임신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정준호에게도 직접 확인을 했다"고 부인했다.

이어 "그렇게 기쁜 일이 있으면 진작에 알렸을 것이다. 숨길 이유가 없지 않냐"며 그런 보도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11월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첫만남을 가진 후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3월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치러지며 신현준, 탁재훈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결혼식이 끝난 후 두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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