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창민이 모델 송경아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다시한 번 '미친인맥'을 과시했다.
창민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없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 싸인 너무 감사합니다아>_<얼굴 너무 작아요 +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명 받았습니다'의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창민은 군복을 입고 하얀 이를 내놓은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창민의 뒤에는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모델 포스를 가득 풍기고 있는 송경아가 살포시 미소짓고 있다. 송경아의 유난히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창민의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으로 그의 '미친 인맥'에 다시금 놀라움을 드러내는 팬들도 많았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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