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프랑스풋볼 주간 베스트 11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3.02 07: 22

'원샷원킬' 박주영(26, AS모나코)이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한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풋볼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박주영과 카밀 길라스(아비뇽)를 뽑았다.
평점 7.5점을 받은 박주영은 평점 8점의 안드레 아예우(마르세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주영은 지난달 27일 새벽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서 열린 SM 캉과 2010-2011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홈 경기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8호,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9호를 터트리며 프랑스 진출 이후 정규리그 개인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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