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운영 서비스, 인기에 한 몫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3.02 09: 12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친근하고 발 빠른 운영 서비스가 ‘앨리샤’의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앨리샤’ 운영진은 공식 홈페이지, 보이스 채팅, 원격제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게임 실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여러가지 각도로 접근하면서 유저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운영진들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의 진행자로 나서 유저들의 이야기와 게임 중 알고 있으면 좋은 팁들을 알려주기도.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이 방송은 때로는 유저들이 불만을 가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이야기하는 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지난 점검 때에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점검의 이유와 기간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유저들의 이해를 구하기도 했다.
트위터를 통해서도 ‘앨리샤’의 소식 및 업데이트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앨리샤’ 운영진은 게임 속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저들과 수시로 게임을 같이 플레이 하고 게임 내 목장에서 유저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이 때문에 홈페이지 게시글에도 운영진을 응원하고 칭찬하는 글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아이디 ‘Fast’ 네티즌은 “GM분들이 참 친근하고 유저에게 가깝다는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아이디 ‘리리’는 “언제나 한 땀 한 땀 노력하는 앨리샤 GM들을 사랑한다”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scrapper@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