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의 악순환 끊은 왓엘스 등장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02 09: 31

-억지할인 마케팅, 허술 서비스 모두 없앤 소셜커머스 왓엘스
기업에는 마케팅 효과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소셜커머스. 그러나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이용해 본 기업과 소비자라면 이러한 사실이 ‘빛좋은 개살구’일 뿐이라는 것을 금방 깨달을 수 있다.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고객을 유치하게 과도한 할인율을 기업에 강요하고, 기업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대폭 할인을 하면서 서비스의 질이 낮아져 피해는 고스란이 고객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러한 상황을 소셜커머스 측에서는 모른 척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소셜커머스의 악순환을 끊은 ‘착한 소셜커머스’가 등장했다. 바로 건전한 소비문화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소셜커머스, ‘왓엘스’다.
‘왓엘스’는 50여년간 각종 지류에 관련된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해온 기업인 홍익사의 자회사다. 현재 홍익사는 왓엘스 이외에도 육아용품 전문 소셜커머스 스마티맘과 메타사이트 쿠티를 운영하고 있다.

왓엘스의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세 사이트는 서로 다른 분야에 전문성을 띠고 있는 사이트들이지만, 서로 연동성을 가지고 있다. 세 사이트 모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수 많은 소셜커머스의 악순환을 깨고 착한 마케팅과 똑똑한 소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왓엘스가 추구하는 ‘착한 마케팅’과 ‘똑똑한 소비’는 무엇일까? 우선 착한 마케팅은 지나치게 높은 할인율로 서비스의 질을 낮추지 않도록 기업이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할인율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과 소셜커머스, 그리고 고객까지 만족하는 마케팅이 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착한 마케팅이다.
똑똑한 소비는, 높은 할인율에 허울만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할인율과 허울 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왓엘스는 터무니없는 할인율을 제시해 기업을 난처하게 하지 않는다. 따라서 상품 서비스의 질이 남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똑똑한 소비자라면 왓엘스에서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착한 마케팅과 똑똑한 소비로 기업, 소셜커머스, 소비자까지 모두 만족하는 ‘왓엘스’(www.whatelse.co.kr). 왓엘스는 오픈기념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LCD모니터, 영화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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