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각양각색 하의실종패션스타일
[뷰티칼럼] 연예인들의 하의실종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서웠던 겨울 추위가 물러나고 따뜻한 봄기운이 성큼성큼 다가오면서 가장 먼저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바로 여자 연예인들의 패션스타일! 특히 올 봄에는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이른바 하의실종패션을 스타들이 연이어 선보임에 따라 봄 유행 패션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일 정도로 각선미를 많이 드러낸 패션을 일컫는 하의실종 패션은 최근에는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의상을 총칭하고 있다. 미니멀한 미니드레스, 핫팬츠, 미니스커트, 박시한 티셔츠에 레깅스를 매치하는 등 하의실종패션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스타들도 다양한 하의실종 패션스타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하의실종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는 송혜교, 장윤주, 가인이 대표적인 하의실종패션의 종결자들.
배우 송혜교는 미니드레스의 하의실종패션을 주로 선보인다. 미니드레스로 상체의 노출부담은 덜고 각선미를 최대한 많이 노출함으로써 시선을 아래로 집중시켜 작은 키를 보완하는 동시에 여배우로서의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이 내린 몸매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비율이 좋은 장윤주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하의실종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박시한 점퍼 또는 루즈한 티셔츠의 상의, 그리고 숏팬츠와 레깅스로 편안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모델다운 기럭지와 몸매로 하의실종패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가인 또한 각종 예능프로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한껏 드러내는 다양한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시크한 매력을 잘 살리고 있는 스타. 가인은 짧고 타이트한 핫팬츠와 워커를 매치하거나 루즈한 핏의 티셔츠나 니트, 카디건 등으로 심플하면서 섹시한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의실종 패션의 진수를 선보이고 싶다면 매끈한 각선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의실종 패션의 포인트는 길고 가는 각선미를 한껏 노출시킨다는 것. 때문에 알통이 도드라지지 않고 매끈하면서 탄력적인 각선미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여성들이 각선미 관리에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은 바로 종아리의 비복근이다. 비복근은 알통처럼 튀어나와 각선미를 망치는 원인이 되며, 힐을 신을 경우 더욱 도드라져 여성들을 스트레스 받게 한다. 그러나 비복근은 유전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 비복근이 줄어들었더라도 운동과 일상생활만으로도 쉽게 다시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비복근이 발달한 여성의 경우에는 매끈한 종아리를 갖기 어렵다.
때문에 여성들이 종아리의 비복근을 줄이기 위해 선택하는 것은 종아리 성형. 그 중에서 종아리 근육절제술은 각선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비복근을 절제해 제거하는 수술로 절제된 근육세포는 재생되지 않아 재발될 우려가 없어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다. 또한 시술자가 필요한 만큼 근육을 절제해 종아리근육절제술 후 둘레 감소량 예측이 가능하며 근육량에 따라 2~5cm의 둘레감소 효과가 있다.

종아리 근육절제술은 무릎 뒤 접히는 주름을 따라 절개한 뒤 시술자가 직접 근육조직을 확인해가며 비복근을 절제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종아리의 안쪽과 바깥쪽은 물론 양측 종아리에 비대칭으로 발달했던 근육을 수술 시 균형에 맞춰 절제할 수 있어 다리가 곧아 보이는 교정 효과까지 더해진다.
비복근의 절제량은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수술이 진행되며 수술 후 보존된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종아리의 기능을 하므로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량이 많은 등산이나 수영, 보드와 같은 운동도 가능하다. /리네 성형외과 이종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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