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첫 골 주인공 맞히는 팬에 푸짐한 선물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3.02 13: 50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5일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을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 구단은 5일 상주에서 상무 피닉스와 첫 경기를 갖는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전에서 첫 골을 터뜨리는 인천 선수를 맞히면 팬들 가운데 3명을 추첨해 축구화와 K리그 공인구 등을 선물한다.
이번 '인천 올 시즌 첫 골 주인공?'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팬들은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를 통해 오는 5일 정오까지 해당 이벤트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인천 구단은 정답자가 많은 경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득점선수의 친필 사인 축구화, 2명에게 득점선수가 사인한 올 시즌 K리그 공인구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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