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가 스마트폰 속으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02 16: 19

모바일 겸용 하나SK 터치1
연간 최대 36만원 캐시백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배우 유아인이 스마트 댄스를 선보였다. 유아인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이후 ‘하나SK 터치1 체크카드’ TV광고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유아인은 스마트폰 체크카드로 지하철을 타고, 결제를 하는 등 스마트 세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나섰다. 리듬을 타며 신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던 그는 급기야 귀여운 찌르기 춤까지 선보인다. 춤을 멈춘 그가 입을 연다. “혜택 많이 주면 고맙죠.”
하나SK 터치1 체크카드는 국내 첫 모바일 겸용 체크카드다. 특히 20~30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모바일 체크카드 사용 시 티캐시(Tcash)와 티스토어(Tstore) 충전금액의 일부를 캐시백 해주고, 11번가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카드 발급 후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카드를 다운받으면 된다.
모바일카드를 쓰지 않더라도 T멤버십 할인과 할인 금액의 50%를 돌려받는 ‘더블할인’이 가능하다. 또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영화관(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프리머스, 씨너스) △베이커리(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뷰티숍(미샤,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등에서 쓴 금액의 일부를 캐시백, 연간 최대 36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동안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주사용자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최근 신용카드보다 높은 소득공제 효과와 할인 혜택, 연회비가 없는 장점으로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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