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생활건강의 탈모 방지제품 관심!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3.02 16: 23

 최근들어서 탈모인구가 확대가 되면서 탈모시장 관련 사업도 점차 확대가 되고 있다. 1999년만해도 탈모 시장의 규모는 불과 20억원대, 하지만 10년이 지난 2009년을 기준으로 무려 1조 5천억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급성장한 결과를 보였다. 그만큼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자료이다.
 2011년에도 큰 관심을 받는 사업군중에 하나가 바로 탈모 방지, 예방관련 사업과 제품이다. 현대사회가 점차 복잡해지면서 여러 가지 사회현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시작되는 40~50대의 탈모에서부터 유전적요인과 비유전적요인 등으로 인한 20~30대 남성, 여성 탈모가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한보고서에 의하면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9백만에 육박한다고 전하고 있다.
 탈모인구가 늘어나면서 국내에서 탈모방지와 육모 기술을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다모 스캘프샴푸와 다모 토닉을 개발 생산하며 수출하고 있는 (주)다모생활건강(www.damocos.co.kr)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의약외품으로 정식 등록된 스페셜토닉과 탈모전문 샴푸와 다양한 탈모예방 제품들이 ‘NDM' 브랜드로 현재 국내 170여개의 탈모 치료 전문병원과 의원에서 사용되며 탈모 치료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는 게 다모생활건강의 애기다. 지난 2006년 미국 FDA에도 정식 등록이 되어 있어 현재 탈모제품들을 미국과 일본에 수출중이라고도 업체측은 밝혔다.
 다모생활건강의 유광석대표는 탈모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던 지난 92년부터 무려 20년간 탈모예방과 육모에 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현재는 자체 연구소인 다모한방기술연구소에서 탈모에 대한 여러 가지 특허와 세계적인 탈모 예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 전했다. 다모한방기술연구소는 동양의 한약재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두피와 탈모를 집중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그 근본 문제점의 인식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두피관리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이제는 연구의 영역과 대상을 각종 생명공학과 전세계 시장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고 한다.
 연구소가 개발한 탈모관리시스템은 탈모고객에 대한 정확한 검사와 분석을 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으로부터 시작하여, 고객에 맞는 두피관리프로그램, 홈케어와 유형별 샵케어제품, 상담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전국 소재 피부미용대학과의 산학연계 및 모발이식과도 연계하도록 고안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탈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탈모예방에 있어서는 전문관리샵이나 탈모 전문 병,의원에서의 1:1 꾸준한 관리와 함께 집에서 하루 한 두번 관리해주는 홈케어의 필요성이 중요시되면서 (주)다모생활건강의 스페셜삼퓨와 토닉제품이 일반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모의 탈모 예방, 육모에 효과가 있는 제품 구입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다모생활건강에서 운영하는 전국 아미치 0.3 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02-3676-3377)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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