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나영 4월 결혼설 "왜 일본에서 먼저 터졌나"

배용준과 이나영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일본에 있는 매니지먼트사에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본의 주간지 ‘주간 아사히’ 최근호는 "배용준과 이나영의 결혼이 4월로 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배용준이 서울 성북동의 고급 주택으로 이사한 사실을 거론, “팬들 사이에서 왜 이사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며 "일본 팬들 사이에서 이나영과 배용준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배용준과 이나영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다”며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DA에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키이스트는 일본 내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와 매니지먼트 협력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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