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발이 좋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3.02 21: 18

박원재가 헤딩 결승골을 터트린 전북 현대가 중국 슈퍼리그 1위 산둥 루넝과 ACL 조별리그 1차전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일 저녁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1차전 산둥과 경기서 박원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첫 번째 공식 경기서 승리를 거둔 전북은 오는 6일 열리는 K리그 개막전 전망을 밝게 했다.

 
경기 종료 후 전북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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