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정재윤의 화려한 인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솔리드로 활동했던 정재윤은 글로벌 뮤지션들과 활발할 교류를 하며 지내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을 비롯해 J-POP의 여왕 아무로 나미에, 영화 '그린호넷'으로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들어선 주걸륜, F4 멤버 바네사우 등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범아시아적으로 프로듀싱 활동을 펼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정재윤의 '월드인맥'이 놀랍다.
뿐만 아니라 정재윤은 사이프러스 힐의 멤버인 비리얼을 비롯해 미국의 힙합스타 카니예웨스트, 대만가수 코코리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윤은 최근 미국의 경제신문 채널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K-POP의 우수성을 역설하며 한국의 대중음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한인 2세를 발굴해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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