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제2회 유소년 농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3.03 09: 47

인천 전자랜드 유소년 중등부 농구대회가 지난 1일 삼산월드체육관 보조 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유소년 중등부 농구 대회는 총 20개팀(약 15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KBL 유소년 농구대회(초등학교) 인천 전자랜드 대표으로 출전한 선수들이 중등부로 이동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유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농구 기량을 볼 수 있는 장으로, 경기 중간마다 유소년 및 학부모 대상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우승은 부천 타이거즈(부천소재 석천중, 상인중 연합팀), 준우승은 일산 스피드(일산 대화중, 발산중 등 연합팀)가 차지했다.
참가한 유소년들에게는 면-T, 미니 가방, 모자, 타올 등 다양한 경품이, 학부모들에게는 현대 유람선, 롯데 시네마 영화 관람권, 인산가 등에서 건강식품 등이 제공됐다.
 
ball@osen.co.kr
 
<사진>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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