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부부, 웨딩스토리 2탄 공개...'뽀뽀신' 있을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03 11: 24

지난 주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현의 여신 자태로 화제를 모았던 용서부부. 이번 주 방송에서는 두 사람만의 추억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웨딩 촬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여느 신랑, 신부처럼 턱시도와 웨딩드레스의 자태를 뽐내며 촬영에 몰입했고, 기타, 반지, 책 등의 소품을 활용하며 두 사람의 스토리를 표현해 나갔다고.
한편, 웨딩촬영장에 응원차 방문한 김나영, 임슬옹은 간식을 먹던 도중 용서부부에게 이제 가글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은근히 '뽀뽀 신'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두 사람을 쑥스럽게(?) 만들었다는 후문.

역대 '우결' 커플들의 웨딩촬영을 돌아보면 '뽀뽀 신'은 많은 커플들이 거쳐가 이슈가 되기도 했다.
과연 용서부부도 역대 '우결' 선배 커플들처럼 '뽀뽀 신'을 찍을 것인지, ‘용서부부의 웨딩 촬영 2탄’ 편은 오는 5일 공개될 예정이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