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너무 웃어서 눈물 날것 같아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03 12: 20

송새벽, 이시영 주연의 영화 ‘위험한 상견례’(김진영 감독, 오는 31일 개봉예정)의 제작보고회가 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영화는 사랑을 위해 변장도 마다하지 않을 일편단심 단종남 현준(송새벽)이 오적들에게 둘러싸인 오매불망 다홍(이시영)과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스크린의 미친 존재감 송새벽이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보기 드문 일편단심 남 ‘단종남’으로 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기자회견중 이시영이 김수미의 말에 계속 웃은 후 얼굴을 닦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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