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프레스콜이 3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에서 열렸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17년 동안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으며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써왔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국내 최초 일본 라이선스 수출을 앞두고, 국내에서는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마지막 대장정에는 김성기, 김장섭, 임춘길, 김법래, 최성원, 백민정, 소유진 등 그동안 '사랑은 비를 타고'를 빛냈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홍록기와 라이언이 동생 동현 역을 맡았다.

최수형, 홍록기, 서지유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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