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여자를 아는 스마트하고 스위트한 도시 남자, ‘스도남’으로 변신해 성큼 다가온 봄에 흔들리는 여심을 사로잡았다.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의 런칭 CF ‘마이 스마트 레이디’편에 등장한 이승기는 여성의 심리를 스마트하게 간파하고 스위트하게 사로잡는 모습을 선보여 대한민국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번 CF 에서 이승기는 ‘스도남’의 매력을 발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매력으로 숨겨진 남성미를 선보인다. 특히, 젠틀한 수트 차림의 이승기는 영화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의 주인공같이 여성들의 고민을 스마트하게 알아차리는 센스를 뽐낸다.

이승기는 냉장고 앞으로 다가가며 걱정에 잠긴 한 여성에게 “레이디는 어디에 넣을지 고민하는 거 아니에요”,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에요”라며 감미롭게 속삭인다. 냉장고 수납이 고민인 여자의 마음을 단숨에 간파한 이승기는 매력만점 윙크로 또 한번 여심을 녹인다.
CF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를 아는 스도남 이승기의 살인윙크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이승기의 달콤한 속삭임에 마치 CF 속 스마트 레이디가 된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렸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기는 “이번 CF를 촬영하면서 냉장고 수납 고민이 여성들에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깨닫게 됐다”며, “살림하시는 어머님을 비롯한 많은 여성들의 고충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CF를 기획한 삼성전자 마케팅 팀 김용남차장은 “스마트하고 스위트한 이승기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여자를 배려한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의 넓어지고 편리해진 스마트 수납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CF를 기획됐다”며, “CF 속 이승기의 마법처럼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냉장고 수납 걱정이 해소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