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컴백 후 첫 1위를 거머쥐었다.
빅뱅은 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엠블랙을 제치고 지난 달 24일 컴백 후 첫 1위에 올랐다. 이날 빅뱅은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방송된 컴백스페셜 '빅뱅티비라이브'로 화려한 컴백방송을 가졌다.

빅뱅의 컴백 후 독보적인 음반, 음원 성적을 살펴볼 때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2년 3개월 만에 '투나잇(Tonight)'를 타이틀곡으로 한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자신들의 브랜드 콘서트 '빅쇼'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빅뱅은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음반, 음원 모두에서 빅뱅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컴백 콘서트 '빅쇼'를 성황리에 치뤘으며, 지난 27일에는 SBS 컴백스페셜 '더 빅뱅쇼'로 화려한 방송 복귀를 알렸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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