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어느덧 밸런타인데이가 지나고, 3월14일 화이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달콤한 사탕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지만 조금 더 특별한 선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보려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여성들에게 시대가 변해도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물은 보석이다. 그 중에서도 연인과 함께 끼는 커플링은 한 번 쯤 꿈꾸어 보는 선물이다.
의례히 누구나 건네는 형식적인 사탕보다는 소중하고 애틋함이 전해지는 커플링으로 연인과의 친밀감도 높이고,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해보는 건 어떨까.
★ 특별한 의미가 담긴 커플링- '골든듀'

[골든듀]
연인들이 특별한 날 주고받는 커플링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들은 같은 모양의 반지로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함께 한다'는 의미를 상징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연상되는 반지는 원 형태이지만 골든듀의 사각 링은 독특하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인들의 사랑이 하나로 연결되는 스퀘어 형태의 골든듀의 '프렌치키스'는 여느 반지와 달리 입체감이 느껴지며, 링의 한 부분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한다. 특히 반지를 끼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평소 가지고 있던 체인과 함께 펜던트로 활용해도 좋다.
또한 평생에 한 번 뿐인 프러포즈에 로망을 가진 여성에게 줄 선물로 제격인 '엔드리스러브'는 여성 반지가 남자 반지 두께보다 얇지만 밴드 부분에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인다. 모던한 느낌의 이 반지는 웨딩 링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이다.
반면 남성용 '엔드리스러브'는 반지의 가운데에 다이아몬드 세팅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권한다. 똑같은 디자인의 커플링은 "이제 지겨워"라고 느낀다면, 센스를 갖춘 다른 듯 비슷한 느낌의 '엔드리스러브'를 추천한다.
★ 심플함으로 승부하는 원 스톤 다이아몬드 커플링- '스톤헨지'

[스톤헨지]
'스톤헨지(STONEHENgE)'에서 연인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원 스톤 다이아몬드 커플링 (One Stone Diamond Couple Ring)'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얼마 남지 않은 화이트데이에 선물리스트 1위로 꼽고 싶을 정도로 가격, 디자인 면에서 뛰어나다.
14K 화이트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커플링으로 남녀 커플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젊은 커플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영원하고 진정한 사랑을 소중하게 기억해 보는 건 어떨까.
★ 로맨틱한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할 레끌레 컬렉션 커플링- '러브캣 비쥬'

[러브캣 비쥬]
심플함도 좋지만 연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감성은 '로맨틱'이다. 둘만의 사랑을 활활 태워줄 달콤한 커플링으로 러브캣비쥬의 레끌레 컬렉션을 눈여겨볼 것.
이 커플링은 볼드한 디자인에 체인 디테일을 더해 럭셔리함이 묻어나며, 무빙 스타일의 체인이 모던함과 세련미가 단연 돋보인다. 또한 화려하게 세팅된 크리스털이 빛을 더해 고급스럽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로맨틱하고 특별한 화이트 데이 기프트로 사랑받기 충분하다.
연인들의 맞잡은 손에서 반짝이는 영원한 사랑의 징표 커플링으로 행복하고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자.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스톤헨지, 골든듀, 러브캣 비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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