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가희와 '남과 여' 듀엣 무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04 09: 38

 
 가수 김동완이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동완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가희와 함께 박선주-김범수의 '남과 여'를 열창,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달 16일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가희는 가요계 선배인 김동완에게 바치는 춤으로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 (Wild eyes)' 춤을 완벽하게 선보여 김동완을 감동케 했으며, 김동완은 중학교 시절 가희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을 데뷔 후에 알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또 김동완은 솔로곡으로 김민종의 '하늘아래서'를 불러 방청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동완은 2012년 신화의 활동 계획을 밝히며 ‘최장수 남자 그룹’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으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신화 활동에 대해 신화 멤버인 에릭과 민우는 이미 앨범 구상 중이라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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