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닷컴, 모바일 e-스타일링 서비스 실시
-스마트폰•태블릿 PC로 무료 다운로드 이용
"아! 짜증나. 어떤 옷을 입어도 마음에 들지 않네."

외출을 나가려고 할 때 자신이 갖고 있는 옷을 여러 벌 입어봐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잦다. 또 새로운 옷을 구입하려고 해도 좀처럼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패션 같아 기분이 개운치 않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보통 옷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패션의 조화가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상의와 하의, 그리고 액세서리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천하의 미인이라도 완벽한 패션이 만들어질 수가 없다. 반대로 다소 외모가 뒤지더라도 상하의, 액세서리가 조화를 이룬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 보인다. 결국 패션 스타일링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문제는 스타일링이라는 것이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무난한 패션, 뛰어난 패션이라는 기준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때에 따라서, 그리고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이뤄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결국 여러 번 입어보면서 자신을 만족시키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봐야 하는데 이런 작업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 패션 전문기업 (주)그라운드제로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스타일링 사이트 짜잔닷컴(대표 박준혁, www.zzazan.com)이 제공하는 e-스타일링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이런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e-스타일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속옷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실제로 옷을 입어보듯이 '가상체험'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또 현실에서는 서로 다른 브랜드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맞춰 코디하기가 힘들지만 e-스타일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A브랜드의 상의와 B브랜드의 하의, C브랜드의 액세서리를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이처럼 편리한 짜잔닷컴의 e-스타일링 서비스가 PC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짜잔닷컴의 모바일 e-스타일링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만 있으면 애플리케이션(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옷을 코디해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나만의 코디네이터가 되는 셈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이용해 가상코디 앱을 이용, 다양한 브랜드의 옷을 코디해보면서 마음에 드는 스타일 몇 가지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메시지로 코디한 이미지를 보내 의견을 물어볼 수 있다. 자신의 주관적인 관점과 친구들의 객관성까지 더해지는 완벽한 코디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여기에 굳이 옷을 사지 않더라도 이 옷, 저 옷 가상코디를 해보며 대리만족을 할 수도 있다. 어렸을 때 인형에게 여러 옷을 입히는 놀이를 하는 듯한 즐거움과 재미가 덤으로 따라온다.
짜잔닷컴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서로 다른 브랜드의 의류를 매칭하기가 어려운데 e-스타일링을 이용하면 다양한 의상과 패션 액세서리를 한꺼번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용 앱까지 개발돼 앞으로 지하철에서도 손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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