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덕역에 에스앤유피부과 개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04 11: 16

서울의대 출신 피부과전문의 4명으로 구성된 에스앤유피부과가 마포구 공덕역에 지난 1월에 개원했다.
대학교수출신 정승용 원장과 김영걸 원장의 풍부한 경험에 강희 원장, 조영준 원장의 최근 미용시술의 접목이 눈여겨 볼 만하다.
▲피부과는 피부미용치료만 한다?

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 흉터클리닉 정승용 원장(피부과전문의)과 혈관레이저클리닉 김영걸원장(피부과전문의)은 10여년 전 대학교수 시절부터 흉터와 선천성모반, 피부혈관질환 치료에 관심을 갖고 매진하여, 지금은 축적된 노하우로 치료과정에서 멍이나 상처 등을 최소화하는 기법을 개발하여 일상생활 지장을 최소화 한 치료를 가능케 했다.
특히 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는 과거에 치료가 불가능하였거나 관심밖에 있던 선천성모반, 화염상모반, 혈관종 등의 질환에 대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보유하고 있고 마취서비스를(마취과전문의 상주) 제공하여 굳이 대학병원에 가지 않아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를 찾는 환자들 중에는 예상외로 어린 아이들이 많다. 이 아이들은 얼굴과 몸에 퍼진 붉은색 반점(화염상모반), 푸른색 반점(오타모반), 갈색 반점(밀크커피색반점), 표피모반, 피지선모반을 치료하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이러한 선천성모반과 피부혈관질환은 성장하면서 피부색이 변하거나 변형되는 경우가 흔해 흉터전문의의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흉터클리닉에서는 여드름흉터, 수술흉터, 수두흉터 등을 기존의 흉터치료인 레이저박피, 스팟필, 핀홀, 펀치이식술, 서브시전 외에 젠틀맥스, 모자이크 등의 최근 레이저치료기법을 병행 치료하여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피부미용치료
서울의대 동기인 강희 원장(피부과전문의)과 조영준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최근의 피부미용시술의 동향에 맞춰 PRP, 필러, 슈퍼보톡스, 탈모관리, 피부관리 등 고객의 피부상태에 맞는 1:1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 의료진은 “피부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오랜 기간 다양한 치료경험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새 치료법의 적용은 언제나 그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하며, “최상의 치료효과를 위해선 각각의 피부상태에 맞는 치료기법이 요구되며 그에 맞는 레이저장비, 의료환경 또한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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