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5일 삼성-KT전 시투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1.03.04 12: 35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단장 조승연)은 5일 오후 5시 부산 KT와의 경기에 개그맨 김경진이 시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삼성센스와 함께하는 '날아라 비행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팬들이 관중석에서 던진 종이비행기가 코트에 있는 대형 모형 노트북으로 떨어질 경우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또 이날 행사에는 당일 입장한 관중을 대상으로 도전자를 선정하여 진행하는 “wow~! 1억슛~!”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하프라인에서 슛을 1회 시도하여 성공했을 경우 참가자에게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이날 경기를 '차이나팩토리 데이'로 지정, 입장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차이나팩토리 식사권 1천장을 배포한다. 야외부스에서는 커피, 녹차, 중국차 등의 무료 시음 행사도 펼친다. 또한 경기중 이벤트를 통해 차이나팩토리가 제공한 4인가족 식사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또한 변함 없이 진행된다. 2010년 대입수험생이 수험표를 지참하고 경기장에 오면 1인당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입장권은 썬더페스타 프로모션 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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