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실력파 엘리트 감성듀엣, ‘테이크어반’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감성듀엣 ‘테이크어반’은 R&B 그룹 '디셈버' 멤버 윤혁의 친형인 윤화와 나인이 짝을 이룬 팀으로 작사, 작곡, 편곡에도 능한 실력파 신인 듀엣이다. 토이(TOY) 유희열, 전람회 김동률, 그리고 유리상자, 성시경의 계보를 이을 감성 뮤지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테이크어반의 첫 앨범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뮤지션들이 함께 했다. 어쿠스틱 기타의 두 거장 함춘호 이성렬, 드럼의 강수호, 베이스의 이태윤, 피아노의 최태환, 코러스의 김현아, 현악선율의 융String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테이크어'의 첫 앨범에 참여했고, 유학파 출신 박윤원 감독이 M/V연출을 맡았으며 김진아 김닐 작가가 참여했다.
최종 믹싱에는 이효리 ‘유고걸’, 소녀시대 제시카의 ‘냉면’ 등을 만든 작곡가 이트라이브, 믹싱을 맡았던 국내 최상급의 홍성준 씨, 마스터링 최효영 씨가 '테이크어반'의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오는 3월 첫 앨범 발매와 함께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테이크어반’은 방송활동과 더불어 전국 및 해외 콘서들로 팬들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져 ‘테이크어반’만의 음악을 팬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
/sunday@osen.co.kr <사진제공 UNG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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