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이 3월 한달에 걸쳐 멘티 20명 중 10명을 떨어뜨린다.

'위대한 탄생'은 4월 초 생방송에 돌입하기에 앞서 3월 한달간 멘티들을 차례로 떨어뜨려 참가자를 절반만 남겨둔다. 각 멘토당 멘티 2명씩 떨어뜨려야 한다.
4일 방송에서는 위암 투병 중에도 제자들을 가르치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원사격을 위해 나타난 박칼린은 “패버려도 돼요?”, “김태원 선생님을 떠나주세요!” 등의 돌발 발언으로 참가자들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록커 박완규도 특별출연해 "백청강씨는 13살 같이 노래를 불러요" 등 독설을 쏟아냈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